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도 토모노리 (문단 편집) == 작품 특징 == [[TYPE-MOON]]이 [[월희]]로 동인 활동을 할 때부터 [[나스 키노코]]의 팬이었고 타입문 게임은 나오는 족족 다 한다는[* [[Fate/stay night]]는 발매 당일에 바로 구입해서 플레이했다고 한다.] 업계에서 알아주는 [[달빠|타입문의 팬]]이다. [[마토 사쿠라]]와 [[유미즈카 사츠키]]를 좋아한다고 한다. 최초의 타입문 애니메이션인 [[진월담 월희]]에는 스스로 찾아가서 8화의 원화 작업에 참여했고 [[극장판 공의 경계]]부터 15년 가까운 세월 동안 타입문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다. 나스 키노코와 [[타케우치 타카시]]도 그런 스도를 믿고 맡긴다고 하며, 타케우치의 그림체 변화에 맞춰서 타입문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디자인하고 있다. 캐릭터 디자이너나 작화감독을 다른 사람과 공동으로 하는 경우가 많으나 [[세이버(Fate 시리즈)|세이버]] 같은 미형, 주역 캐릭터는 스도가 담당한다. 타케우치 타카시의 그림체를 잘 재현하기로 유명하다. 같이 활동하는 [[이카리야 아츠시]]는 학교 동창이라고 하며 역시 [[달빠]]로, 스도가 잘 못 그리는 랜서나 4차 라이더 같은 근육질 캐릭터를 주로 담당한다.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타입문 캐릭터는 이카리야 아츠시 없이도 다 잘 그리게 되었다. ufotable이 제작한 타입문 애니메이션의 키 비주얼도 대부분 스도 토모노리가 그린다. [[파일:헤븐즈필 콘티.jpg]] [[Fate/Zero/애니메이션|Fate/Zero]] 때 부감독인 츠네마츠 케이에게 연출과 콘티에 대해 배웠으며 연출에서도 재능을 발휘한다. 원화맨 출신이라 그런지 [[콘티]]를 배경까지 포함하여 [[레이아웃]] 수준으로 정교하게 그리는 것으로 유명하다. 콘티의 완성도가 매우 높아 원화가들은 작업이 편하고 성우들도 스도가 그린 '예쁜' 콘티만 보고 감정이입해서 녹음을 할 수 있다고 한다. 반면 공의 경계 미래복음 극장판 제작 당시에 감독으로 발탁된 직후에는 "미래복음 전에 콘티, 연출을 경험하고 싶다"며 츠네마츠에게 부탁까지 하면서 배운 [[연출]]은 귀찮다며 다른 사람에게 일임하고 감독 작품에서도 콘티와 작화 수정에 집중한다. 이 경우 영상 연출은 주로 [[미우라 타카히로]]에게 일임하는 경우가 많다. 그래서 미우라가 연출했다고 오해할 수 있는데 애니메이션에서 연출이란 작업은 현장 관리를 하면서 콘티에 맞게 영상이 완성되게 콘티 담당자 대신 관리해주는 직책으로, 스도는 콘티를 그리므로 스도의 작품은 연출을 스도가 한 것이 맞다. ufotable의 애니메이터답게 레이아웃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. 인물의 표정은 되도록 풍부하게 그린다고 하며 복합적인 감정들을 표정으로 묘사하는 데에 고집이 있다고 한다. 그리고 작화감독으로서는 원화가가 그린 원화를 수정하는 것은 별로 선호하지 않고 자신의 취향과 다소 먼 원화라도 우수하다고 판단하면 승인한다고 한다. 연출 시 관엽식물이나 열대어에 집착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실제로 그런 걸 키우는 게 취미라고 한다.[* 이 외에도 스도는 하드 록과 [[필립 K. 딕]]의 소설을 좋아한다고 한다.] 해당 연출이 사용된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[[극장판 Fate/stay night [Heaven's Feel]#]]과 [[공의 경계/애니메이션|공의 경계 미래복음]]이 있는데 특히 미래복음의 연출은 평이 매우 좋다. [[마토 사쿠라]]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타입문 애니메이션 제작자 중에서 가장 네임드인 인물로 취급이 매우 나빴던 사쿠라에 대해 깊이 연구한다. 사쿠라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정리한 해설서를 나스에게 주었는데, 웬만한 두꺼운 책 두께였다고 한다. 헤븐즈필 극장판 3장에서는 트루 엔딩에 조금 더 연출을 추가하여 엔딩의 격을 한 층 더 끌어올려 사쿠라 팬들에게 극찬을 받았다. 액션 연출 센스도 높아 영상화가 어렵다는 '공의 경계 미래복음'에서 시키가 미래를 죽이는 장면이나, 'Fate/stay night Heaven's Feel'의 시로 VS 버서커, 'Fate/Zero' 제5화의 버서커 VS 길가메시는 당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. 2021년에는 20년만에 발매되는 [[월희]]의 리메이크작인 [[월희 -A piece of blue glass moon-]]의 오프닝 영상의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 감독을 맡게 되었다. 원작자들인 [[나스 키노코]]와 [[타케우치 타카시]]는 오랜 인연을 가진 ufotable에 월희 리메이크 오프닝 영상 제작을 의뢰했는데, 이때 스도는 '내가 캐릭터 디자인을 하겠다'며 헤븐즈필 극장판 3장 제작 종료 후에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 감독으로 오프닝 제작에 참여했다.[* 감독 및 콘티, 연출 담당은 타케우치 마사시 (ufotable 소속)] 2010년대 후반 이후 ufotable의 핵심 작품으로 자리잡은 [[귀멸의 칼날/애니메이션|귀멸의 칼날 애니메이션]] 제작 시에는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TVA 편집본을 시작으로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편에서도 엔딩 제작의 중심 인물으로 참여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